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어도어 카를로스 (문단 편집) === Sdorica -after mirage- === 선셋 엔딩 후 대략 '''3년 만에''' 등장한다! 범죄자이기 때문에 [[Sdorica/캐릭터/NPC#s-3.4.1|윌리엄]]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[[룬(Sdorica)|룬]]과 같은 배를 타면서 협력 관계가 된다. 현재는 북방의 룬과 용신교파를 조사하기 위해 북방에서 머무르고 있으며, 한때 태양왕국의 국왕이었지만 남들에게 갑질을 부리지 않고 떠돌이 룬술사라는 거짓신분으로 항구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중이다.[* 신분을 숨기라는 아이다티르의 지시로 한 때 빈민가에서 숨어지내던 [[안젤리아 카를로스|조카]]처럼 왕족임에도 설거지나 청소, 심부름 같은 허드렛일이나 하고 있었다. 게다가 남방 놈이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있던 모양.(당연스레 북방인들은 외지인을 남방에서 온 놈들이라고 하면서 경계한다.) 하지만 바다에 빠진 룬과 선원을 구하기 위해 룬 마술을 사용해 공중에 띄우거나 아이다티르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 덕분에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낸다. 정체를 밝히고 예전 옷을 입은 이후부터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뛰어난 협상 기술을 보여준다. 소설에서의 표현은 윌리엄일 때는 온화하고 상냥했지만, 시어도어일 때는 차갑고 온 몸에 죽음의 숨결이 맴돌고 있었다고 한다.] 자기 말로는 국가 간의 분쟁이나 정치 따위에는 관심 없고 용신교파만이 유일한 관심거리라고 한다. 배에서 룬과 친분을 쌓고 여선장 [[아이다티르]]의 인도 하에 룬과 함께 북방으로 가는 배를 타고 여행을 하지만 다짜고짜 살인을 저지르고 협상을 파토내면서 사고만 치는 아이다티르에게 불만을 품고 그녀를 룬과 함께 제압하고는 룬을 용병으로 고용한다.[* 아이다티르의 막나가는 성향 때문도 있지만 그녀의 살인으로 북방의 룬을 조사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는 바람에 룬이 북방에 남겠다고 하자 씨족의 영토로 들어가기 위해 룬을 회유하고 둘 다 죽이려고 덤벼드는 아이다티르와 맞서게 했다. 아이다티르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음에도 룬에게 기절시킨 후 추방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대결이 끝나자 자신이 내렸던 명령대로 그녀를 죽이지 않았다.] 이후 최근 4기 오로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이므로 조만간 게임에서 오래간만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.[* 거기다 현재 이클립스 시점 이후 혼란 상태인 동방에서 고립된 아이다티르가 소피와 티토리마를 데리고 북방으로 떠났으므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면 서로 재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.] 가족이 있냐는 룬의 질문에 약간 기쁜 듯한 어조로 [[안젤리아 카를로스|한 명]] 있다고 답한 것으로 보아 자신을 몰아내고 여왕이 된 조카에게는 어떤 악감정도 없는 모양.~~[[엘리오 세리스|한 명]] 더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남남으로 여기니 넘어가자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